'라스' 이병진 "'1박2일' 거절..연기자가 되고 싶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0 23: 50

방송인 이병진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병진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1박2일' 출연 제의를 받았을때 영화와 드라마를 하고 있었다. 당시 그 시점을 방송 생활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였다. 연기자로 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스'는 이병진, 김태현, 후지타 사유리, 장동혁 등이 출연한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이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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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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