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정경호 존박 문이 홍준표 오디오 감독을 변신시켰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는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은 중학교 시절 친구이자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용준을 찾아갔다. 정경호, 존박이 함께 했다. 이날 세 사람은 홍준표 오디오 감독의 머리를 손수 감겨주고 커팅과 염색을 시켜줬다. 이에 3일 동안 감지 않은 데다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던 홍준표 감독은 아이돌 뺨치는 모습으로 변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 후속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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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