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태현 "'괴물' 속 헤드폰女..내가 연기 가르친 제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1 00: 10

방송인 김태현이 영화 '괴물' 헤드폰녀로 유명한 배우가 자신의 제자임을 밝혔다.
김태현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괴물' 헤드폰녀가 내가 가르친 제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괴물' 헤드폰녀가 내가 가르친 학생 중 제일 잘 된 케이스다. 정말 예뻤고 공부도 정말 잘했다"라며 "'괴물'한테 잡혀먹었을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라스'는 이병진, 김태현, 후지타 사유리, 장동혁 등이 출연한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이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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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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