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소은 "남친은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1 00: 10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이 '도시의 법칙'에서 연애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는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뉴욕팸으로부터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소은은 "연애는 늘 뭐"라고 얼버무린 후 "있어도 없다 없어도 없다.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그는 "뉴욕에 오면 국제적인 일을 많이 할 수 있다. 졸업한 학교가 있는 시카고는 미국 내 일을 많이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그는 "뉴욕은 미국 사람이 아닌 사람이 가장 집처럼 느낄 수 있는 도시다.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하지만 인터넷 까는데 1주일 걸렸다.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으면 아무도 뭘 해주지 않는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는데 이제 적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 후속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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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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