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봤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는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편으로 꾸며졌다.
이소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학생 때 힘들었다. 공부도 힘들었고, 적응도 힘들었다. 앞날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후회는 없다. 열심히 하되 자기 자신을 너무 닥달하지 않고 스스로 다독여주는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 후속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부터 방송된다.
jay@osen.co.kr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