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수목극 1위 유지..'운널사' 따돌렸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1 07: 21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조선총잡이'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0%)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10.6%로 2위를 차지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지난 방송분(10.7%)보다 0.1%포인트 시청률 하락하면서 '조선총잡이'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조선총잡이'에서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 원신(유오성 분)을 찾아간 수인(남상미 분)이 독기를 품고 그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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