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의 쌍둥이딸 라희와 라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라희와 라율은 최근 진행된 육아잡지의 표지 촬영에서 인형 같은 모습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싱그러운 가을 외출'이라는 콘셉트의 촬영에서 라희와 라율은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붙든다.

라희와 라율 자매는 시끄러운 현장에서도 아이답게 한 시간을 푹 자고 일어나 촬영을 진행할 정도로 현장에 잘 적응했다고.
무엇보다도 엄마인 슈는 쌍둥이를 돌봐야 하는 힘든 촬영 현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이끌어 내는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여 촬영팀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라희와 라율의 화보는 '맘앤앙팡'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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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앙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