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26, 세마)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21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신지애는 연예인 박한별이 다음 도전자로 지목하면서 참여했고, 다음 동참자로 박세리 프로, 배우 김규리, 메릴린츠 코리아 김형찬 대표를 지목했다.
신지애는 지난 10일 JLPGA 메이지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JLPGA 상금순위 5위까지 올라섰다. 세계최초 KLPGA, LPGA JLPGA 3대투어 상금왕의 목표를 향해 한발짝 성큼 다가서고 있는 셈이다.

유투브영상 링크주소: http://youtu.be/ozZH4MaRhug
letmeout@osen.co.kr
세마 제공(유투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