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신인그룹 위너의 데뷔곡 '공허해'가 가온차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21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가온차트 34주차(8월 10일~8월 16일) 다운로드차트와 디지털종합차트에서 위너의 첫 번째 정규앨범 '2014 S/S'의 타이틀곡 '공허해'가 1위에 올랐다.
위너의 데뷔앨범 '2014 S/S'는 가온차트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타이틀곡 '공허해'(39만 7천)를 시작으로 '컬러링'(22만 8천) '끼부리지마'(20만 8천) 등 동 앨범수록곡이 다운로드 차트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순위에서 5위 '척'(13만 8천) 8위 '이 밤'(13만 1천) 11위 'Smile Again'(12만 3천) 12위 '걔 세'(12만 2천) 13위 'Different'(12만) 15위 '고백하는거야'(11만 2천) 17위 '사랑하지마'10만 5천) 등 수록곡 전체가 20위권 안에 안착했으며, 정규 앨범 수록곡의 다운로드를 합산하면 총 168만 8521건이다.
한편 가온차트 34주차 디지털 종합차트 2위는 박보람의 '예뻐졌다'가 차지했으며, 3위는 위너의 '컬러링', 4위 블락비의 'H.E.R', 5위 씨스타의 'Touch my body'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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