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스윙스와 래퍼로 깜짝 변신..22일 듀엣곡 발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1 10: 59

가수 에일리가 래퍼로 깜짝 변신했다.
스윙스×에일리의 프로젝트 싱글 '어 리얼 맨(A Real Man)'의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에일리가 이번 곡에서 래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일리는 이미 투빅의 '러브 어게인(Love Again)'과 휘성의 '놈들이 온다'에서 자신의 랩 실력을 살짝 보여준 바 있지만, 이번에는 스윙스와 함께 정통 힙합 랩을 들려줄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어 리얼 맨'은 지난해 스윙스가 빈지노, 그레이와 함께 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어 리얼 레이디(A Real Lady)'의 연작 형태의 곡으로, '진짜 남자'에 대한 진솔한 가사를 담았다. 지난 20일 오후 공개된 이번 싱글 녹음 현장 인증샷에는 스윙스와 에일리뿐만 아니라 이 곡을 작사 및 작곡한 AOMG의 프로듀서 그레이와 JUST MUSIC의 아티스트 천재노창이 함께 했다.
오는 2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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