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차분히 내린 앞머리로 '삼촌미소'...'순둥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1 11: 1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몰라보게 야윈 얼굴로 근황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래퍼가 꿈이라는 귀여운 동생을 촬영장에서 만나다 한참 웃었네. 그래 살찌는 건 죄가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남자아이에게 다정히 손을 두르고 카메라를 향해 ‘삼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몰라보게 빠진 살과 앞머리를 차분히 내려 더욱 순해 보이는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앞머리 내리니까 순딩이네”, “진짜 살찌는 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마른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악의 연대기'(백운학 감독)에서 배우 손현주, 최다니엘, 마동석 4인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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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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