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17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21 11: 32

그룹 쿨 출신 유리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21일 유리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OSEN에 “유리가 지난 17일 오후 5시경 미국 LA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 베이비 걸 리하(Sa baby girl Riha)”라는 글과 함께 아이를 안고 있는 남편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유리의 아이의 태명은 똘복이었고, 이름은 리하라고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리는 지난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 모씨와 4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 임신 사실이 알려졌고, 유리는 결혼 6개월 만에 득녀를 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1995년 쿨 2집에 합류해 활약했으며, 2006년 룰라 출신 채리나와 여성 2인조 걸프렌즈로 활동한바 있다. 현재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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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딩,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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