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신소율, 미녀들의 만남...“‘피에스파트너’ 영원하라”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21 11: 39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김보미가 신소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율 언니랑 딱 한 시간의 모임. ‘피에스파트너’ 영원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와 신소율은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헐 둘 다 어떻게 저래 예쁘대”, “좋아 보이시네요”, “역시 민낯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미와 신소율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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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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