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신인그룹 위너가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첫 출근했다.
‘엠카운트다운’은 21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엠카운트다운’ 첫 출근 한 위너 김진우 군, 남태현 군. 컨디션 좋아 보이는데요? 멋진 아티스트들과 멋진 무대가 함께하는 ‘엠카’ 오신 걸 환영해요. 자주보아요.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 위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남태현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고, 남태현은 입술을 삐죽 내밀고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위너 파이팅”, “완전 기대돼요”,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 12일 발매한 ‘2014 S/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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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