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추첨 마친 2014 인천 AG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8.21 12: 55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1일 인천시 중구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8개 단체·구기 종목(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세팍타크로, 수구, 카바디)과 배드민턴, 체조 등 10개 종목의 조 추첨 행사를 열었다.
조추첨에 참석한 각국 인사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경상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OCA와 AFs의 감독관 및 참가국 NOC 대표들이 참석하며 특히 북한 NOC 관계자가 직접 조 추첨에 나섰으며, 축구 최순호, 농구 박찬숙, 핸드볼 임오경, 배구 장윤창, 배드민턴 라경민, 체조 여홍철 등 각 종목 왕년의 스타들도 참여해 조 추첨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이상 스타스포츠)과 럭비(한스스포츠) 등 5개 종목의 공식구도 전시, 소개되며 기술대표(TD) 합동회의도 개최됐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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