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먼데이블루스’로 공식 컴백..직딩돌 ‘변신’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21 13: 31

그룹 써니힐(SunnyHill)이 21일 정오,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A ‘써니 블루스(Sunny Blues)’ 타이틀곡 ‘먼데이블루스(Monday Blue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써니힐이 7년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집약한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A ‘써니 블루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써니힐은 타이틀곡 ‘먼데이 블루스’를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고충들을 강하게 이야기 하고 다소 엉뚱하면서도 파격적인 일탈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써니힐이 ‘먼데이블루스’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다시 한번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데이 블루스’는 써니힐의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굿바이 투 로맨스(Goodbye To Romance)’를 탄생시킨 명콤비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 김이나의 곡으로 대중의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한편,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곡 ‘먼데이블루스’의 뮤직비디오는 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감각적 영상미를 뽐냈다. 써니힐 네 명의 멤버 주비, 승아, 미성, 코타가 직접 출연,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실감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써니힐은 오늘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만인의 연인’ 이후 1년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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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블루스’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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