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요염한 눈빛...“누가 내 입술을 만지는 것이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21 14: 30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내 입술을 만지는 것이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흙이 묻은 얼굴부터 피 묻은 도포까지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과 날렵한 콧대로 카리스마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누가 오빠 입술을?”, “고생이 많으시네요”, “‘야경꾼일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일지’에서 이린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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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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