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 군과 함께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 자리했다.
두 사람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18층 다산홀에서 진행된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부의 첫 아들 강선 군이 동행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6월 서울 강남차병원에서 몸무게 3.95kg의 건강한 사내아이 강선 군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김송은 “지난 5월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선물이(아들 강선의 태명)가 뱃속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둘이 아닌 셋이 오니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래와 김송은 KBS 1TV '엄마의 탄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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