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얼음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도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1일 이상화는 자신의 SNS에 얼음물을 맞는 짧막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상화는 동영상과 함께 "물과 얼음 가득. 표정 관리 안됨. 마지막 머리에 얼음붙은 내 모습"이라는 글을 올렸다.
동영상을 통해 이상화는 "(이)광수 오빠가 저를 지목해서 저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내 도전이 큰 희망을 불어 넣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시작해 볼까요?"라고 언급했다.
또 이상화는 얼음물을 맞은 뒤 아나운서 김보민과 축구해설가 김남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협회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해외 및 국내외 많은 유명인들이 참가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올리며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OSEN
이상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