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한 부천 감독 장녀, 24일 웨딩마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8.21 15: 33

최진한(53) 부천FC 감독이 장녀를 시집 보낸다.
최 감독의 장녀 미정씨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도미나가 료씨와 화촉을 밝힌다.
최 감독은 이날 결혼식에서 화환을 사양하고 대신 '쌀화환'을 받아 부천희망재단에 기부, 결식아동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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