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 막내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현장사진이 시선을 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21일 정웅인의 딸 정소윤과 정다윤, 김성주의 막내딸 김민주, 류진의 막내아들 임찬호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들은 몰라보게 큰 모습을 보인다.
그 동안 언니와 오빠, 형의 여행을 부러워하기만 했던 동생들은 최근 드디어 아빠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 들뜬 표정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아내 없이 두 살배기 딸과 처음으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나게 된 김성주는 아이를 돌보는 내내 계속 어설픈 모습을 보이며 걱정만 한아름 안고 떠났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4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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