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씨스타 다솜, 소유와의 만남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SBS는 21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 소유와 다솜이 ‘스타킹’ 에 왔다네~ 대세남 조세호와의 대기실 셀카 첫 공개. 토요일 본방송에서 씨스타의 환상 퍼포먼스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솜과 소유의 가운데에서 해맑은 미소로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의 옆에는 최근 ‘터치 마이 바디’로 활동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다솜과 소유가 환하게 미소지으며 손가락 브이를 그리는 등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유 요즘 미모에 물오른 듯”, “조세호 입이 귀에 걸릴 것 같다”, “다솜 얼굴 진짜 작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6일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고정 멤버로 발탁돼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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