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이유리-손나은-정인 지목’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21 17: 44

그룹 리쌍 멤버 개리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얼음샤워)에 동참했다.
개리는 21일 오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자신의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 개리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시켜 준 정은지 양 고맙고,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많이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다”고 말한 후 다음 타자로는 배우 이유리, 에이핑크 손나은, 가수 정인을 지목했다.

개리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본 네티즌은 “개리도 동참! 멋지다”, “개리씨 물 맞은 모습도 재미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늘 정말 하루종일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에서 시작된 것으로,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하고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도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목 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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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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