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하늘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하늘은 21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영상을 올렸다.
김하늘은 동영상을 통해 "류현진 선수에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챌린지에 동참도 하고 기부도 해서 루게릴병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골프장으로 보이는 야외에서 시원하게 얼음물을 맞았으며, 영상 마지막에는 차가움을 참을 수 없다는 듯 소리를 질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햇다.
얼음물을 맞은 후 김하늘은 이후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유이, 볼티모어 윤석민 선수, 서준희 BC카드 사장을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저로 지목했다.
OSEN
김하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