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남다른 ‘꿀피부’를 과시했다.
박규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10대 피부로 나와서 감사하다는.. 오늘 ‘엠카’ 무대도 잊지 말고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규리는 잡티 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물광’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규리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실제 1988년생인데도 피부 나이가 무려 10대 후반으로 측정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건국대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는 "박규리 씨의 피부는 각질층의 수분이 풍부하고, 피부 표면의 유분 함량이 적고 탄력도도 높은 건강한 피부다"고 박규리의 피부 나이를 극찬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 23일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6집 앨범 ‘데이&나잇(DAY&NIGHT)’의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커플곡 ‘쏘 굿(So Good)’의 무대 선보인다.
아울러 지난 18일 진행된 쇼케이스 무대 또한 SBS MTV와 일본 TBS(도쿄방송)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SBS에서는 26일 새벽 2시 5분에 특집편성으로 카라의 ‘데이&나잇’ 쇼케이스를 방영할 예정이다.
sara326@osen.co.kr
박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