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상 첫 팀 통산 20000득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21 20: 01

삼성 라이온즈가 사상 첫 팀 통산 20000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4회 채태인과 최형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서 조동찬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 때 채태인이 3루에서 홈으로 리터치에 성공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삼성은 조동찬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와 박해민의 좌전 적시타에 힘입어 2-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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