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연기자 파비앙이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파비앙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다솜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날 파비앙은 "다솜을 좋아한다"라면서 "최근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남자친구를 만나면 집착한다고 말했는데 나한테 집착해줬으면 좋겠다. 다 받아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솜은 "굉장히 로맨틱하다"라고 말하며 역시 호감을 보였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그들의 팬이 함께 출연하는 토크쇼로, 이날 걸그룹 씨스타와 포미닛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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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