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크리스티나 "씨스타 보라, 다리 제일 예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2 00: 10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에 대해 "다리가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나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출연한 보라는 씨스타와 포미닛 멤버 중 해외에서 인기많을 것 같은 멤버 설문조사에서 3위에 꼽혔다. 이에 보라는 "당황스럽지만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티나는 "보라는 피부 좋고, 다리가 제일 예쁘다. 이탈리아 남자들이 다리 잘 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씨스타 멤버 다솜은 "세계 어디를 가도 인기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그들의 팬이 함께 출연하는 토크쇼로, 이날 걸그룹 씨스타와 포미닛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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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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