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QPR, 칠레 대표 FW 바르가스 1년 임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8.22 06: 20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가 공언한 대로 공격수를 영입했다. 주인공은 칠레 대표팀의 공격수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다.
QPR은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의 공격수 바르가스를 1년 임대 영입했다"고 전했다.
바르가스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서 칠레의 앞선을 이끌었다. 조별리그 2차전이었던 스페인과 경기서 1골을 터트리며 16강행에 일조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QPR의 공격적인 영입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칠레와 네덜란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마우리시오 이슬라와 르로이 페르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 조던 머치, 스티븐 콜커 등 수준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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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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