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木夜 시청률 1위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2 07: 14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이 기록한 7.3% 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같은 시간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시청률 4.1%, SBS '자기야'는 시청률 6.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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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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