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장보리’로 잭팟..연기 내공 빛났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22 09: 07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가 사투리를 쓰는 캔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오연서는 이 드라마에서 찰진 전라도 사투리와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시청률 30% 넘는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 중.
이처럼 오연서의 탄탄한 연기 내공은 성장드라마부터 사극, 메디컬 등 폭 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쌓아 온 연기력이 큰 바탕이 되고 있다. 오연서가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 능력이 발휘되고 있는 것.

 
연일 경신하고 있는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주말 안방 저녁을 사로잡은 만큼 10대부터 40대, 50대까지 전 연령층에게 높아진 인지도와 관심으로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그는 영화부터 드라마, 광고계까지 오연서의 차기작에 대한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오연서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을 만큼 놀랍고 안정적인 연기변신과 50회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이끌어 가고 있는 오연서가 보여줄 또 다른 가능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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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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