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포텐, LA 올로케 이국적 티저 영상 공개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22 09: 12

[OSEN=조민희 인턴기자] 신인그룹 포텐(4TEN)이 데뷔곡 ‘토네이도(Tornado)’의 티저영상을 공개, 데뷔 초읽기에 돌입한다.
티저영상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 프로필을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많은 궁금증과 기대감을 모은 바 있는 포텐은 지난 21일 포텐 및 정글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토네이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미국 LA 올로케로 제작돼, 높은 퀼리티의 영상미와 서정적이고 빈티지한 LA 특유의 느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포텐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이번 티저를 통해 이국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 포텐은 데뷔앨범 콘셉트의 공개와 동시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토네이도’는 댄스/팝 리듬에 몽환적이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강렬한 일렉기타가 어우러져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이국적이지만 한국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으로 융합된 곡이다.
특히 작사에는 포텐 멤버들이 직접 작사를 맡아 상처를 주고 떠났으면서 다시 돌아 와주길 바라는 남자에게 미련 없이 일침을 가하는 가사를 유니크하게 완성해 수준급의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한편 포텐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싱글앨범을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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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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