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9회 한국중등(U-15) 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개최 조인식'이 열렸다.
이희진 영덕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북도, 영덕군, 한국중등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는 한국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일본 세레소 오사카, 독일 도르트문트 등 8개국의 13개 U-15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일본 세레소 오사카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A·B조로 나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이 대회는 25일부터 5일간 경북 영덕군민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