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정이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아시안게임 대진 일정을 발표했다. 한국은 대만, 태국, 홍콩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A조는 일본, 중국, 파키스탄, 몽골이다.
한국은 다음달 22일 오후 6시30분 문학야구장에서 태국과 개막전을 치른다. 이어 254일 오후 6시30분 대만과 예선 2차전을 치른 뒤 25일 오후 6시30분 목동야구장에서 홍콩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B조 1위로 오를 경우는 27일 오후 12시30분 문학야구장에서 A조 2위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B조 2위는 같은 날 오후 6시30분 같은 곳에서 A조 1위와 준결승전을 갖는다. 결승전은 28일 오후 6시30분 문학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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