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국내 론칭 10주년 기념 셀러브레이션 진행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8.22 14: 25

스포츠브랜드 아식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는 22일(금)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국내 론칭 10주년을 기념하는 브랜드 전시회 및 셀러브레이션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니츠카타이거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헤리티지 상품을 전시해 브랜드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니츠카타이거 브랜드 탄생 이후 출시되었던 대표 모델들이 한자리에 공개되며, BMW 미니, COACH 등 해외 유명 기업 및 아티스트 등과 함께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과 리미티드 아이템도 전시된다.
또 2014년 F/W 신제품과 국내 론칭 10주년 기념 모델도 최초로 선보인다. 그 중 80년대 러닝 슈즈를 디자인 베이스로 한 ‘COLORADO EIGHTY-FIVE’ 모델은 오리지널 슈즈의 기능적 측면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주년 기념 모델은 오니츠카타이거의 베스트셀러 슈즈인 ‘MEXICO 66’과 ‘CALIFORNIA 78’에 한국 전통 문양인 구름문을 적용해 디자인되었으며, 모델 별로 1천 족씩 9월 중 한정 발매될 예정이다.

이날 저녁에 진행되는 셀러브레이션 파티에는 평소 오니츠카타이거 매니아인 배우 하석진, 홍수현, 티아라 효민, 제국의 아이들 동준, 신인 탤런트 이태환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오니츠카타이거 브랜드 매니저 유범진 차장은 “오니츠카타이거가 어느새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 오니츠카타이거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제품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니츠카타이거는 과거의 제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로 많은 패션 리더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현재 서울 명동 및 롯데백화점 명동점, 신세계본점, 동대문, 신사동 가로수길, 부산 광복동, 롯데백화점 부산점, 대구 동성로, 현대백화점 대구점, 광주충장로, 대전 은행동, 청주성안길 등 주요 패션 스트리트에 입점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www.onitsukatiger.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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