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태티서’ 태연 “강동원 팬으로서 ‘두근두근’ 출연 감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2 14: 37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THE 태티서’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평소에 강동원 씨의 팬이다”며 “궁금하기도 했었고 기대도 됐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영화출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 극 중 내용상 태티서가 출연한 것 같다. 많은 가수들 중에 우리를 선택해줘서 감사하다. 우리도 아직 영화를 못 봤다”고 말했다.

한편 ‘더 태티서’는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20대 그녀들의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망 등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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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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