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태티서’ 서현 “모자·마스크 안쓰고 평범한 외출 즐거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2 15: 04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서현이 ‘THE 태티서’를 통해 평범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즐겁다”고 전했다.
서현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THE 태티서’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외출할 때 늘 모자를 쓰고 다니거나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을 통해서 한껏 꾸미고 놀이공원 그런 곳들을 마음껏 갈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늘 하고 싶었던 거나 가고 싶은 곳 등 우리 의견을 제작진에 말씀드려서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태티서’는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20대 그녀들의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망 등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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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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