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 템, '후즈 댓'으로 가요계 도전장 '내가 진짜 힙합밀당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2 16: 39

[OSEN=정소영 인턴기자] 신인 그룹 포텐(4TEN)의 멤버 템(TEM)이 포텐의 출격을 알리는 음원을 공개했다.
템은 지난 21일 오는 26일 발매되는 데뷔곡 ‘토네이도(Tornado)’ 공개에 앞서 공식 유투브와 SNS를 통해 4TEN의 출격을 알리는 내용의 ‘후즈 댓(Who’s that)’을 깜짝 공개해 범상치 않은 랩 실력을 공개했다.
‘후즈 댓’은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의 영크림이 랩 메이킹과 디렉팅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선 곡으로 30초가량의 짧은 곡이다. 템 또한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실력파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강렬한 비트 위에 돋보이는 랩핑은 여느 걸그룹과는 차원이 다른 템의 파워풀한 실력을입증하며 포텐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난 포텐을 대표하고 정글을 대표한다” “누가 진짜 힙합 밀당녀? 몰라봤다면 날 반겨” “내가 보여주겠다” 라는 자신감 넘치는 자극적인 가사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템은 엠아이비의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들이대’, ‘엠아이비가 나.가.신다2’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수준 높은 랩핑과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한편 포텐은 오는  28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해 ‘토네이도(Tornado)’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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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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