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픽 정성아, '내일도 칸타빌레' 합류.."열심히 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22 18: 33

신인 걸밴드 타픽의 멤버 정성아가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 합류했다. 
정성아의 소속사 하히씨씨는 22일 "정성아가 최근 '내일도 칸타빌레' 출연을 결정 지었다. 정성아는 극 중 졸업을 앞두고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 학생으로 분한다"고 밝혔다.
정성아는 "신인이라 오디션을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했고, 처음이라 연기가 서툴수도 있지만 열심히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형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내는 작품이다. 주원,심은경,백윤식,고경표,박보검 등이 출연을 결정지었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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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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