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KBS 파일럿 '리얼 한국정착기 이방인' MC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22 18: 41

가수 알렉스가 KBS 파일럿 프로그램 '리얼 한국 정착기 이방인(이하 이방인)' MC로 활약한다.
22일 KBS에 따르면 알렉스는 다음달 6일 첫 방송을 하는 '이방인' MC로 출연한다. '이방인'은 한국 사회 속 외국인들의 정착기를 담은 프로그램. 중학교 2학년 때 캐나다로 이민간 알렉스는 이들의 외로움과 소외된 삶의 고민을 듣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3부작으로 방송되는 '이방인'은 각 편마다 3명의 주인공이 겪는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와 그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어려움, 그들이 본 한국 사회의 모습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을 예정이다.

'이방인'은 다음달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7일과 14일 각각 2회와 3회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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