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찰리 상대 선제 솔로포 작렬 ‘19호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8.22 18: 36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이 1회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택근은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NC 선발 찰리 쉬렉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9호포. 비거리 105m.
넥센이 선취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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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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