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현 감사원장은 22일(금) 오후 3시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훈련에 매진 중인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응원하고자 이날 태릉선수촌을 찾은 황찬현 감사원장은 박순호 선수단장 및 최종삼 선수촌장으로부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어 선수훈련장을 방문, 개선관에서 역도, 태권도, 펜싱, 체조 선수단을, 그리고 월계관에서 레슬링 종목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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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