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김완선, 세월을 거스른 댄스 실력 '강렬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22 19: 02

가수 김완선이 여전히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김완선은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굿바이 마이 러브(Goodbye My Love)’를 열창하며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완선은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화려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와 남성 댄서들과의 요염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굿바이 마이 러브’는 복고풍의 탱고리듬을 미니멀하게 재 해석한 레트로 스타일의 힙합곡. 히트메이커 오석준과 김진훈의 합작품으로 노래 가사 그대로 사랑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또한 타이거 JK와 Bizzy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카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블락비, 방탄소년단, 테이스티, 레드벨벳, 럭키제이, 길구봉구, 김완선, 소년공화국, 스텔라, 써니힐, 알파벳, JJCC, 립서비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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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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