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완지, 잉글랜드 U-21 MF 캐롤 임대 영입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8.22 21: 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시티가 토트넘의 유망주 미드필더 토마스 캐롤(22)을 임대 영입했다.
스완지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의 미드필더 캐롤을 남은 시즌 동안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으로 활약한 캐롤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총 23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엔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나 챔피언십(2부리그) 26경기에 출전해 승격에 기여했다.

게리 몽크 스완지 감독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중앙 미드필더 레온 브리톤과 제이 풀턴의 대체자로 캐롤을 긴급 수혈했다.
캐롤은 오는 23일 번리와 EPL 2라운드에서 데뷔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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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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