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종료 후 김태군과 김진성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NC 다이노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
NC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팀 간 14차전에서 8회 1사 만루에서 나온 이호준의 밀어내기 볼넷 타점에 힘입어 넥센을 2-1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NC는 58승 44패로 2위 넥센과의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 2연패에 빠진 넥센은 62승 42패 1무.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