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유희열·이적, 페루 전통의상 소화..관광객 시선집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22 22: 02

유희열과 이적이 페루 전통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광객의 시선을 빼앗았다.
두 사람은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4회에서 목도리 가게를 들렸다가 주인의 거침 없는 손길 속에 전통 의상을 입었다.
이들은 다소 여성들이 입는 것 같은 의상을 화려하게 소화한 후 길거리에 나왔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관광객들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주목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배낭여행 프로젝트의 완결편으로 각각 페루와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과 ‘응답하라 1994’ 주역 유연석, B1A4 바로, 손호준이 함께 한다. 나영석 PD의 진두지휘 아래 KBS 2TV ‘1박2일’ 출신 신효정 PD, ‘응답하라’ 시리즈 신원호 PD가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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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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