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윤상, 영어 통역 완벽..엘리트 인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22 22: 24

가수 윤상이 영어 동시 통역에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엘리트 인증을 했다.
윤상은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4회에서 버스 투어를 하던 중 영어로 소개를 하는 가이드의 말을 통역했다.
제작진이 이적에게 통역을 부탁했지만 장난스럽게 받아쳤고, 윤상이 대신 나선 것. 윤상은 미국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배낭여행 프로젝트의 완결편으로 각각 페루와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과 ‘응답하라 1994’ 주역 유연석, B1A4 바로, 손호준이 함께 한다. 나영석 PD의 진두지휘 아래 KBS 2TV ‘1박2일’ 출신 신효정 PD, ‘응답하라’ 시리즈 신원호 PD가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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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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