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유희열, 살리네라스 염전 감탄..“사람이 대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22 22: 33

유희열이 살리네라스 염전에서 소금을 캐는 페루인들을 보며 감탄과 존경의 뜻을 밝혔다.
유희열은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4회에서 살리네라스 염전을 지켜본 후 어렵게 밑으로 내려가 경관을 살폈다.
그는 소금을 캐는 현지인들을 발견했고 “사람이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이들이 가꾼 염전을 보며 “여기에서 본 모든 것들이 사람이 만든 자연이다”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또 제작진에게 “대단하지?”라고 거듭 물어보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배낭여행 프로젝트의 완결편으로 각각 페루와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과 ‘응답하라 1994’ 주역 유연석, B1A4 바로, 손호준이 함께 한다. 나영석 PD의 진두지휘 아래 KBS 2TV ‘1박2일’ 출신 신효정 PD, ‘응답하라’ 시리즈 신원호 PD가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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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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