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니엘, 男멤버와 친한 유이에 '허리케인 유이' 별명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2 22: 45

가수 니엘이 유이에게 '허리케인 유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7회에서는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휘순은 계곡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유이와 제임스를 포착하고 "둘이서 뭐하고 있는 거냐"며 추궁했다. 이에 유이는 "'썸' 타는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임스는 "나는 할말이 없다. 솔직히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니엘은 "유이누나, 아까 전에는 다른 부족원이랑 다정하게 있더니 지금은 제임스 형이랑 바람이 난 거냐"고 말하며, '바람난 유이'를 뜻하는 '허리케인 유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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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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