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남성, 111세로 기네스북 등재.."일상생활 문제없어"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8.22 23: 08

세계 최고령 남성
세계 최고령 남성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올해 111세로 미국에 거주하는 모모이 사카리 씨가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20일(한국시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모모이 사카리는 1903년 일본 후쿠시마에서 태어나 평생 교사로 일했으며, 현재 스스로 책을 읽고 전화 통화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상태다.
한편,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는 오사카의 116세 오카와 미사오씨가 기네스에 올랐다.
한편, 세계 최고령 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령 남성, 111세라니" "세계 최고령 남성, 정정하시네" "세계 최고령 남성,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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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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